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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커머스를 시작하고 내 브랜드를 만들면서 가장 먼저 마케팅 공부를 시작했을 때 고전처럼 필수코스로 시작한 것이 세스 고딘의 저서들이었다. 그의 블로그는 마케팅의 성지였고, 그가 수십 년에 걸쳐 내놓는 책들은 마케팅의 트렌드가 되어왔다. 세스 고딘이 마지막 페이퍼로 발간한 책 《린치핀》은 현대 사회에서 가치 있는 인재가 되는 방법을 설명한 책이다. 그는 기존의 산업 시대 사고방식에서 벗어나 창의적이고 필수적인 존재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저자는 이를 ‘린치핀(Linchpin)’이라는 개념으로 소개한다. 1. 핵심 개념 - 린치핀이란'린치핀'이란 대체불가, 모방불가, 측정불가의 재능을 가진 '누구도 대체할수 없는 존재'를 말한다. 사회나 조직에 없어서는 안될 인재를 말한다. 세스 고딘은 현대..

세스 고딘의 [마케팅이다] 와 [보랏빛소가온다], [트라이브즈],[린치핀] 은 그냥 모두가 읽어야 하는 필독서이자 고전이다. 정말 안읽으면 필드에서 대표님들과 대화가 힘들어진다. 상식이 된 그의 저서, [마케팅이다.] 보랏빛소가 온다, 트라이브즈, 린치핀 모두 읽어보시라 링크 걸어두겠다. 1. 핵심 요약 세스 고딘의 『마케팅이다』는 기존의 마케팅 개념을 완전히 다시 썼다.전통적인 광고와 판매 중심의 마케팅에서 벗어나, 사람과 사람을 연결하고 신뢰를 바탕으로 한 관계를 구축하는 것이 진정한 마케팅이라고 주장한다. 이 책은 마케팅을 단순히 제품을 파는 기술로 보지 않는다. 세스 고딘은 마케팅이 세상을 더 나은 방향으로 변화시키는 도구라고 강조한다. 사람들의 신념과 세계관을 존중하며, 그들의 욕구를..

나는 세스 고딘이 좋다. 그는 조용하지만 강렬한 메세지를 전한다. 세계의 마케팅 구루들 모두 세스 고딘의 마케팅 이론을 배우고 성장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세스가 친근하게 느껴지는 이유는 그는 구독자수가 적은 채널에도 출연한다는 점이다. 그는 진지하고, 성실하게 자신의 지식을 나눈다. 《보랏빛 소가 온다》는 2003년 처음 출간되어 35개국 판권 수출, 전 세계 누적 판매 300만 부를 돌파하였고, 여전히 마케팅 스테디셀러로 자리 잡고 있다. 또한 21세기 최고의 마케팅 바이블이라는 타이틀을 얻었다. 험악한 이커머스 사업을 시작하면서 내 브랜드를 만들어 히트를 시키고 싶은 열망을 안고 브랜드, 마케팅 관련 책들을 찾아봤을 때 기본적으로 읽어야 하는 책으로 세스 고딘의 와 를 가장 먼저 ..